2025 수능 만점자 어재희 인터뷰
2025학년도 수능에서 만점을 받은 서울 선덕고 어재희 군(18)은 빅데이터와 공학 전반에 관심이 많아 연구자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수능 직후 헷갈렸던 문제로 인해 만점을 예상하지 못했으나 결과에 기쁨을 표했다,
어 군은 내신과 코딩, 재료공학 동아리 활동을 병행하며 수시에 집중했으며,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주말엔 학원을 다니며 보충했고, 평일에는 자율학습과 규칙적인 루틴을 지키며 정시와 수시를 병행했다,
후배들에게는 수시를 포기하지 말라는 조언을 전했다.
2025 수능 만점자 서장협 인터뷰
2025학년도 수능에서 만점을 받은 서장협 군(18)은 서울 광남고에 다니고 있다.
그는 초등학교 때부터 게임에 관심을 가졌가지면서, 컴퓨터공학을 꿈꾸게 된 계기가 되었다.
수학 미적분과 과학탐구(지구과학1, 물리학2)에서도 높은 성적을 받았다.
그는 의대에 갈 수 있는 점수였지만,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나 연구자가 되고 싶다는 목표를 밝혔다.
서 군은 코딩을 혼자 공부하면서 학원을 병행했다.
공부 방법에 대해 묻자, 기출문제와 EBS 문제를 반복하며 실력을 키웠다고 답했다.
그는 올해 수시모집에서 서울대와 연세대의 컴퓨터공학부에 지원했다.